요즘 제1야당 지도자들이 넘어서는 안 되는 선을 넘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가 북한에 원전을 극비리에 건설해주려 했다며, 대통령이 ‘이적행위'를 했다고까지 주장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완벽하게 잘못짚었고, 묵과할 수 없는 공격을 대통령께 가했습니다. <br /> <br />야당은 거짓주장에 대해 책임을 져야 마땅합니다. <br /> <br />거짓을 토대로 대통령을 향해 ‘이적행위'라고까지 공격했으면, 무거운 책임을 지는 것이 당연합니다. <br /> <br />민족의 문제마저 정쟁의 대상으로 악용하는 것은 무책임합니다. <br /> <br />민족의 문제에 대해서까지 거짓을 서슴없이 말하고, 거짓을 토대로 대통령을 공격하는 것은 국내·외적으로 정치의 신뢰를 손상하며 국기를 흔드는 위험한 일입니다. <br /> <br />정치를 더는 후퇴시키지 맙시다. <br /> <br />선거만 닥치면 색깔공세를 일삼는 절망의 수렁에서 벗어납시다. <br /> <br />낡은 북풍공작으로 국민을 현혹하려 하는 국민 모독을 끝냅시다. <br /> <br />정치를 한 걸음이라도 발전시킵시다. <br /> <br />그것이 정치인 모두의 책임입니다. <br /> <br />경청해 주셔서 감사합니다.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102021050000542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
